[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 BRD엔터테인먼트

가수 수진이 컴백 신호탄을 쐈다.

1일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는 수진의 공식 SNS를 통해 새 EP 'RIZZ(리즈)'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컴백 스케줄러에 따르면 23일 앨범 릴리즈에 앞서 오는 2일 앨범 프리 오더를 시작으로, 3일 폭넓은 장르가 담긴 이번 앨범의 트랙리스트가 베일을 벗는다. 이어 6일부터 16일까지 수진의 다채로운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이미지와 영상이 순차 공개된다. 과감하고 거친 콘셉트부터 강렬하고 매혹적인 콘셉트까지 한계 없는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특히 17일 의문의 콘텐츠 공개를 예고해 궁금증을 북돋웠으며, 19일 음감회와 20일 신보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21일과 22일 감각적인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로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수진은 '상대를 끌어당기는 강한 매력'이라는 의미의 앨범명 'RIZZ'처럼 독보적인 아우라가 녹아 있는 탁월한 비주얼과 매력적인 보컬색,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국내외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수진은 지난해 11월 첫 EP '아가씨'로 피지컬 앨범 12만 장 판매고 돌파 등 음원, 음반 호성적을 거두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이끌었으며, 호주, 홍콩 등에서 2024 수진 월드투어 'FLOWERING(플라워링)'을 열고 수많은 현지 팬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한편 수진의 두 번째 EP 'RIZZ'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