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영♥’ 배성재, 5월 결혼인데 어쩌나..“몸무게 기복 심해” (‘전현무계획2’)[순간포착]
입력 : 2025.02.0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하영 기자] ‘전현무계획2’ 배성재가 몸무게가 쉽게 왔다갔다 한다고 고백했다.

7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서는 ‘방송국 맛집 특집’이 펼쳐지는 가운데 게스트로 배성재가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식사 중 “인간적인 게 뭔지 아냐. 볼 때마다 얼굴이 달라져있다. 언제는 확 빠져있고, 언제는 이종격투기 선수처럼 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배성재는 “기복이 15kg에서 20kg로 왔다갔다한다”라고 인정하며 ”형도 방송 끝나고 집에 가면 밤에 엄청 땡기지 않냐”라고 물었다.

전현무는 “밤에 집에 가면 제일 위험한 시간이 11시다. 그때만 넘기면 살이 빠진다. 그때 깨어 있으면 냉장고 앞에 문을 열고 멍때리는 날 발견해 뭔가 집어먹으려고 한다”라고 했고, 배성재 역시 “난 양문형 냉장고 열고 45도 각도로 몸을 기대어 보고 있다. 냉장고 식재료들은 내가 무서울 거다. 고민하면서 먹을까 말까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배성재는 “저는 사실 ‘전현무계획’ 때문에 어제 하루 아예 통으로 굶으려다가 밤에 집에 가서 김치찜 먹었다. 거기다 스팸도 넣어서 먹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통으로 굶으려는 것치고 메뉴가 너무 헤비한데?”라고 웃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전현무계획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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