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예솔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건축가 김태현과 해외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7일, 서정희는 예비 신랑인 건축가 김태현과 함께 지난 설 연휴에 떠난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구정에 여행 이제 올리네요. 심한 감기로 한달 앓고 나니 정신이 드네요"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서정희와 김태현의 다정한 사진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서정희는 뽀뽀를 하며 볼을 맞대고 함께 일본 거리를 걸으며 여유로운 모습을 즐겼다. 행복해보이는 서정희의 모습에 팬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한편 서정희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새롭게 합류하면서 결혼 소식을 알렸다. 서정희는 오는 5월 재혼 소식을 알리며 결혼식 대신 둘만의 조촐한 언약식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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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