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시누이, 55kg 감량 후 다른 사람 됐다! 예뻐도 너무 예뻐!
입력 : 2025.02.0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예솔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가수 류필립의 누나 수지 씨가 다이어트에 완벽 성공했다. 

7일, 미나의 시누이 수지 씨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며 다어트 근황을 전했다. 

수지 씨는 "몸무게 95 찍은 기념으로 원장님과 셀카 찍고 오후에는 유튜브 촬영했어요 화장도 살짝 해봤어요"라고 셀카를 공개했다. 

수지 씨는 갸름한 얼굴과 오똑한 콧날, 쌍커풀 짙은 눈으로 다이어트 성공 후 확 달라진 미모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댓글에는 "너무 예쁘다", "못 알아보겠다", "정말 대단하다" 등 수지 씨를 향한 응원과 격려의 댓글이 쏟아졌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살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미나는 지난 해 8월 시누이 수지 씨의 다이어트를 돕겠다고 선언했고 150kg에서 95kg까지 감량 성공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미나 시누이 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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