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첫째 아들, 같이 안 산다..''쿨하게 뒤도 안 돌아봐'' ('편스토랑') [순간포착]
입력 : 2025.02.0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수형 기자] ‘편스토랑’에서 장신영이 시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첫째 아들을 언급했다. 

7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장신영이 첫째 아들 근황을 전했다. 

이날 장신영 집에, 누군가 집에 도착했다. 장신영은 “왔어?”라며 반겼다.  알고보니 장신영의 친정 어머니였다.식재료를 가득 싸온 모친에 대해 장신영은 “항상 집에 오시면 많이 가져오신다”며 든든해 하기도 했다.

분위기를 몰아 모친이 주방에서 진두지휘하며 요리를 시작했다. 장신영은 “엄마가 요리를 잘 하신다”며 메인 셰프가 된 모친 옆에서 주방보조로 살뜰하게 도왔다.

이어 요리에 열중한 할머니를 보며 둘째는 엄마 장신영이 아닌 할머니에게 요리를 시키기도. 장신영은 “엄마 힘드니까 그냥 앉아있으라고 한다”며 엄마 바라기인 아들을 보며 흐뭇해하기도 했다.

계속해서 요리에 열중한 가운데 첫째 아들 정안에게도 연락이 왔다. 장신영은 “첫째 정안이 서울에 있어중3때 현재 집에 이사했다”며 “고등학생때 전학은 죽어도 싫다고 해 , 마침 서울사는 시어머님이 함께 지내자고 먼저 제안해주셨다”고 했다. 강경준의 모친인 친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는 근황.

장신영은 “첫째는 상관없다고 했고 뒤도 안 돌아보고 시어머니한테 갔다”며 “쿨한데? 싶었다”며 웃음 지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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