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모태 마름 아니었어? 과거 '단식원' 입소 언급 ''일주일에 9kg 빠져'' ('최화정이에요')
입력 : 2025.02.1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영상

[OSEN=최지연 기자] 방송인 최화정(63)이 과거 단식원에서 9kg 감량에 성공했지만, 이후 부작용을 겪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온라인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냉면중독 최화정이 60년 동안 먹은 ‘서울 1등’ 함흥냉면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 냉면집을 방문한 최화정은 과거 다이어트 일화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내가 옛날에 다이어트를 했었는데, 단식원을 들어갔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당시에 8~9kg을 뺐는데, 한 7일간은 아무것도 안 먹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이어 “지금은 그런 데가 없지만, 그때 단식원은 부엌에다가 자물쇠를 잠가놨었다”고 묘사했다.

이후 “끝나고 집에 돌아와서 음식을 먹었는데, 일주일 만에 다시 살이 쪘다”며 “그냥 한 끼 먹을 때마다 1kg씩 졌다. 그 이후부터 무리한 다이어트는 한 적이 없다”고 알렸다. 

한편 최화정은 영상에서 반려견 '준이'도 공개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팬들은 "준이가 나올때마다 우리집 강아지 보는거 같아서 늘 웃음이 새어나와요 준이가 너무 사랑받고 있고 자기도 그걸 아는거 같아요", "준이가 안보인다 했더니 유치원갔던거구나 ㅋㅋㅋ 너무귀엽고 똑똑해요 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영상
walktalkunique2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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