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500억투자' 드라마 '시청률↓로 난감한데.. 이민호, 박봄 셀프 열애설까지 '곤욕史ing' (Oh!쎈 이슈)
입력 : 2025.02.1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채연, 김수형 기자] 가수 박봄이 배우 이민호와의 투샷을 공개해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이전부터 셀프 열애설에 휩싸인 바도 있기에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최근 500억원 투자한 작품의 저조한 시청률도 곤욕을 앓고 있는 이민호인 만큼, 이번 셀프열애설 피해까지 안타까움의 연속이다. 

최근 박봄이 13일인 오늘, 개인 소셜미디어 부계정에 “내남편♥︎”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된 상황. 박봄이 공개한 사진에는 이민호와 자신의 모습이 나란히 담겨 있었다. 

특히 박봄은 “또 내 남편♥︎”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추가로 게재했다. 누가보면 두 사람의 열애설이라 의심할 정도. 박봄은 이민호의 셀피를 나란히 붙여서 게재하면서 이민호의 이름을 태그해 더욱 주목됐다.

박봄의 셀프 열애설이 이번이 처음이 아닌만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평소 이민호를 이상형이라 꼽아왔던 박봄. 앞서 지난 해 9월에도 “진심 남편”이라는 멘트와 함께 해당 사진을 게재했으나 단순 팬심으로 일단락 됐던 바다. .

연달아 두 개의 게시물에서 이민호를 자신의 남편이라고 말하면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다. 특히 최근 방영중인 tvN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일부 스틸컷이 포함한 것. 

현재 이민호는 '별들에게 물어봐’의 출연,.배우 공효진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드라마 ‘파스타’, ‘질투의 화신’을 쓴 서숙향 작가와 ‘질투의 화신’, ‘남자친구’, ‘사이코지만 괜찮아’ 박신우 감독이 의기투합해 제작비 500억을 투자해 만든 작품이라 시작 전부터 기대를 많이 모았던 드라마. 하지만 기대보다 낮은 시청률로 한차레 곤욕을 치뤘던 바다. 

배우에게 중요한 부분인 시청률의 저조한 성적으로 주연 배우인 이민호도 마음이 편하지 않을 터. 이러한 가운데, 또 한번 박봄의 셀프 열애설에 태그되어 지켜보는 이들까지 황당하게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사귀는거 아니면 그만해야..", "팬심은 자유라지만 이건 좀 민폐아닌가", "둘다 공인인 만큼 조심할 필요가 있다"며 입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13일 박봄의 최측근이자 소속사 대표는 OSEN에 “SNS의 경우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 공간으로 자세한 확인이 어렵다”며 말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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