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로메오 라비아(21·첼시)의 잦은 부상으로 첼시가 새로운 미드필더를 영입하려고 한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2일(한국시간) '첼시가 이번 여름 파블로 바리오스(22·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영입하기 위해 7,000만 유로(약 1,056억 원)의 제안을 할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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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오스는 스페인 출신답게 볼을 잘 다룬다. 킥력도 갖추고 있어 패스와 슈팅에도 자신감을 보이는 편이다.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은 '드리블 능력'이다. 수비 한두 명 정도는 쉽게 제쳐낸 후 직접 공을 몰고 팀의 공격 전개를 이끈다.
이번 시즌에도 라리가 18경기에 나와 2도움을 기록하며 아틀레티코의 리그 우승 경쟁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5/02/12/wd_cd0e593.jpg)
첼시는 이미 엔소 페르난데스와 모이세스 카이세도라는 강력한 미드필드진을 구축하고 있다. 문제는 두 선수 외에는 딱히 이렇다 할 선수가 없다. 라비아에게 큰 기대를 걸었지만 부상과 부진에 허덕이는 모양새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5/02/12/wd_629a055.jpg)
이런 상황에서 바리오스가 합류해 준다면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노리는 첼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현재로서는 첼시가 가장 적극적으로 바리오스를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5/02/12/wd_762012a.jpg)
다만 첼시가 바리오스를 데려오는 것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커트오프사이드는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의 보도를 인용해 '첼시는 막대한 이적료를 제시하며 협상을 시도하겠지만 아틀레티코는 바리오스를 판매할 계획이 없어 보인다. 선수 본인이 잉글랜드로의 이적을 원할지도 미지수'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2일(한국시간) '첼시가 이번 여름 파블로 바리오스(22·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영입하기 위해 7,000만 유로(약 1,056억 원)의 제안을 할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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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도 라리가 18경기에 나와 2도움을 기록하며 아틀레티코의 리그 우승 경쟁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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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이미 엔소 페르난데스와 모이세스 카이세도라는 강력한 미드필드진을 구축하고 있다. 문제는 두 선수 외에는 딱히 이렇다 할 선수가 없다. 라비아에게 큰 기대를 걸었지만 부상과 부진에 허덕이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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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바리오스가 합류해 준다면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노리는 첼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현재로서는 첼시가 가장 적극적으로 바리오스를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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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첼시가 바리오스를 데려오는 것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커트오프사이드는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의 보도를 인용해 '첼시는 막대한 이적료를 제시하며 협상을 시도하겠지만 아틀레티코는 바리오스를 판매할 계획이 없어 보인다. 선수 본인이 잉글랜드로의 이적을 원할지도 미지수'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