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이승기가 MC몽에게도 '기부'를 전파했다.
MC몽은 11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소외계층 소아청소년에게 쓰일 기부금 입니다. 아산병원. 승기의 조언으로, 주위에 좋은 사람들 마음으로 제가 오늘도 삽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산병원에 1억원의 금액을 쾌척한 내역이 담겨 있다. MC몽은 자신의 소속사 가수인 이승기의 조언으로 아이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 사실을 밝히며 훈훈함을 전한다.
앞서 이승기는 2022년 11월 자신이 18년간 몸담았던 후크로부터 데뷔 이후 음원 사용료를 한 푼도 정산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미정산 수익금 정산 등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냈다. 이후 후크는 2022년 12월 이승기에게 미지급 정산금과 지연이자 등의 명목으로 정산금 54억원을 보냈고 이승기는 소송비를 제외한 50억원을 사회에 기부했다.
'기부왕' 이승기는 MC몽이 공동 설립한 소속사와 손을 잡고 활동 중이다.
이승기는 지난 2023년 4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2월 딸을 출산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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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다인, MC몽 개인계정 |
MC몽은 11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소외계층 소아청소년에게 쓰일 기부금 입니다. 아산병원. 승기의 조언으로, 주위에 좋은 사람들 마음으로 제가 오늘도 삽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산병원에 1억원의 금액을 쾌척한 내역이 담겨 있다. MC몽은 자신의 소속사 가수인 이승기의 조언으로 아이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 사실을 밝히며 훈훈함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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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C몽 개인계정 |
'기부왕' 이승기는 MC몽이 공동 설립한 소속사와 손을 잡고 활동 중이다.
이승기는 지난 2023년 4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2월 딸을 출산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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