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파묘'가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1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파묘'는 3만 839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04만 1736명.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지난 3월 28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한 이후 줄곧 1위 자리를 수성하며 4월에도 파죽지세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파묘'는 역대 흥행 영화 '괴물'(1091만 명), '아바타: 물의 길'(1080만 명), '범죄도시3'(1068만 명)을 제치고 역대 흥행 순위 22위에 오른 가운데, 더 높은 순위를 향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이어 '댓글부대'가 3만 106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61만 1449명. 개봉 6주 차의 '파묘'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는 '댓글부대'가 손익분기점(195만 명)을 넘을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고질라X콩: 뉴 엠파이어'(1만 3183명), '듄: 파트2'(6947명),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화이트'(2584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0만 7893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묘 / 사진=영화 포스터 |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파묘'는 3만 839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04만 1736명.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지난 3월 28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한 이후 줄곧 1위 자리를 수성하며 4월에도 파죽지세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파묘'는 역대 흥행 영화 '괴물'(1091만 명), '아바타: 물의 길'(1080만 명), '범죄도시3'(1068만 명)을 제치고 역대 흥행 순위 22위에 오른 가운데, 더 높은 순위를 향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이어 '댓글부대'가 3만 106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61만 1449명. 개봉 6주 차의 '파묘'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는 '댓글부대'가 손익분기점(195만 명)을 넘을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고질라X콩: 뉴 엠파이어'(1만 3183명), '듄: 파트2'(6947명),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화이트'(2584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0만 7893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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