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에서 판사 열연.. 故강명주, 암투병 끝 별세
입력 : 2025.02.2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수형 기자] 배우 강명주의 안타까운 비보가 전해졌다. 

28일 연극계에 따르면, 연극 배우 강명주가 암 투병 끝에 27일 별세했다고 전해졌다. 향년 54세.

특히 고인은 투병 중에도 연기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근까지도 '스웨트', '비Bea', '20세기 블루스' 에서 열연했다.

그 중,단연 화제작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꼽힌다. 해당 드라마에서 판사 역을 맡으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강명주. 

그의 딸이자 역시 배우인 박세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엄마께서 어제 오후 먼 길을 떠나셨다. 배우 강명주, 엄마가 사랑했던 무대와 빛났던 순간들을 함께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부고를 알려 먹먹함을 안기고 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실에 마련됐다. 유족으로는 배우인 남편 박윤희와 두 딸이 있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3월 2일 오전 7시 40분이며 1차 장지는 서울추모공원, 2차 장지는 용인천주교공원묘지다.

/ssu08185@osen.co.kr 

[사진] '두산 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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